<본 포스팅은 카페에서 활동을 하면서 고민들에 대한 답글들을 정리한 글입니다. 그냥 편하게 읽어주세요.>
지성과 판단이 개입되는 것보다 모든 걸 신성에게 맡겨보세요. 어느 날 내가 개입하지 않고도 해결이 되거나 풍요로운 결과들을 마법처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항상 정화를 하세요. 늘 순결한 빛과 함께하는 삶을 가지세요.
자기 전에, 눈을 감고 내 가슴을 쓸어주세요. 쓰담쓰담, 토닥토닥, 오늘 누구보다도 수고해준 나에게 애정 어린 목소리고 토닥거려주세요. 수고했다고 말해주세요. 누군가의 위로도 좋지만, 나 자신에게 위로를 하는 것도 좋답니다.
우리의 상처에 신성의 순결한 빛을 보냅니다. 고맙다는 말 한 마디,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는 조금씩 우리의 상처를 치유합니다. 조금만 더 애정을 가지고 우리 자신의 상처까지도 사랑해 봅니다.
정화를 하면 가끔 무의식의 내면에서 오래된 에너지들이 오르면서 악몽을 꾸게 됩니다. 이건 내면의 기억이 표면으로 드러나면서 나오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이런 경험도 정상적이니 그저 정화를 계속하시면 되겠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직장을 그만 두었어요. 그리고 저 멀리 이사 가서 다시 시작하려 합니다...' 아니요. 당신이 전 직장에서 힘들었던 것들은 다른 곳을 이사 가서 직장을 구해도 동일한 기억이 재생되면서 또 힘들어질 것입니다. 먼저 정화를 하세요. 그러면 정말 신성이 다른 곳에 이사를 가게 할지, 혹은 우리가 상상조차 하지 못한 방향으로 이끌어 줄 것입니다.
신성은 이미 준비를 해두고 있습니다. 다만 우리의 기억이 재생되면서 신성이 준비한 것들을 모두 걷어차고 있을 뿐이죠. 조금만 기억을 내려두고 신성이 준비한 것을 맞이해요.
불안과 두려움의 감정은 나면에 사랑이 부족할 때 나오는 거라고 합니다. 그 사람을 놓는다는 결정, 정화로 자신을 변화시킨다는 기대. 이 두 가지보다 중요한 건, 본인 스스로에게 사랑인 것 같아요. 스스로에게 감사와 사랑이 넘치면 여유도 생기고, 어떻게 해야 할지 자연스레 알게 될 것 같아요. 정화로 변하겠다는 것보다 그냥 편히 나 스스로를 사랑해보는 건 어떨까요? 똘똘님의 내면에 감사와 사랑이 넘쳐흐르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아이스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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