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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코칭/경제 한스푼3

뮤직카우 : 지금 사야 할까요? 불과 약 2주 전에 내 뮤직카우(이하 : 뮤카)가 45%라는 수익을 냈다고 자랑 글(?)을 하나 올렸다. 당시에는 꽤나 기분이 좋았다. 그래서 하루에 한 번 뮤직카우에 들어가서 데일리로 수익 낸 것을 보기 시작했다. 그런데 무언가 좀 이상했다. 데일리로 계속 수익률이 올라갔던 것이다. 어제 기준으로 120%의 수익률까지 찍어버린 것이다. 특히 곡 중에 내 보유곡 중 1등 곡인 Love Day는 지난 7일(수)에는 331%데, 어제 수익률이 600%까지 찍어 버린 것이다. 몇 주간 갑자기 폭발적으로 수익률이 오르자 솔직한 심정은 기분도 좋으면서 불안감도 슬쩍 들기 시작했다. 왜냐하면 뮤카는 19년 12월부터 시작했는데 올해 2월에 포스팅할 때까지 수익률에 별 다른 변동폭이 없어서 그냥 오래 쥐고 있으면서 .. 2021. 4. 20.
뮤직코인 수익률이 어떻게 된거지? 일전에 뮤직카우(이하 : 뮤카)에 대해 벚꽃 연금이니,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이니 말을 하면서 부정적인 표현을 하면서 이후에는 더 이상 투자를 하지 않았다. 그러다 지인 중에 뮤카에 관심을 가지고 나에게 물어봐서 나도 생각난 김에 한번 로그인을 해보았다. 나를 반긴 첫 메인 화면에 누적회원 33만 명 돌파. 역시 마케팅에 비용을 아끼지 않아서 인지 꽤나 회원이 늘은 것이 보였다. 부정적인 뮤카지만 그래도 회원수가 늘었다는 건, 매출도 늘었다는 것을 의미하기에 뮤카에 보유곡을 가진 나로서는 나쁘지 않았다. 회원이 늘었는데 과연 내 수익률은 어떻게 되었을까? 궁금해서 들어가 보았다. 그런데... 어라?? 이게.. 무슨 일이다냐? 분명 티스토리에 글을 쓸 때는 마이너스 6.2%였다. 그런데 45.1%의 수익을 .. 2021. 4. 7.
뮤직카우(music cow)로 돈을 번다고? 최근 몇 년 동안 플랫폼 분야가 크게 성장하고 있다. 유튜브, 크몽, 숨고, 배달앱, 엣시 등등, 다양한 형태의 플랫폼이 등장하고 있는데 19년 12월 유튜브에서 왠 빨간 스커트에 이쁘장한 광녀 콘셉트에 호호거리면서 코인 꾸러미를 나눠주는 광고를 보게 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uxI5bchL2qo 당시에는 뮤직카우가 아닌 뮤직코인이었다. 뮤직카우 (구:뮤직코인) 이게 뭔가 싶어서 찾아보니 음악의 저작권을 주식수만큼 쪼개서 옥션을 통해 판매를 하고 소유하고 있는 저작 권수만큼 저작권료를 배분하는 방식의 음악 투자 플랫폼이었다. 평소 이런 분야에 관심이 많아서 이때부터 저작권 개념부터 하나씩 공부해가며 조금씩 투자를 시작했다. 안정성 일단 저작권을 분배해서 차익 실현 .. 2021.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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