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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한끼

지금 나는 고민과 생각이 많다.

by DannyOcean 2021.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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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평화 유지?

요즘 제가 생각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의 그냥 나에게 말하고 싶은 것을 앞서 마음한끼 포스팅에서 적은 것을 기반으로 적어보고자 합니다.

 

호오포노포노나 힐링, 행운에 대해 공부를 하고 실천에 옮기기도 하고 이렇게 포스팅을 하지만 그래도 나 역시 인간인지라 기억이 재생이 되면서 좋지 않은 감정에 빠지기도 한다. 최근에 무언가를 준비하는 데 있어서 잘 되지 않아서 인지 불안감, 두려움이 자꾸만 내 마음속에 서서히 자리를 잡아가는 것 같다.

 


옥수수

분명 신성이 나에게 다른 창문을 열어 두었을 것이지만, 자칫 내 의식에 있는 불안감과 두려움이 무의식으로 전달 되고 이는 다른 열린 창문을 볼 수 없게 시야를 가릴 수 있어서 늘 하는대로 호오포노포노를 하면서 정화를 하면서 지금 이 순간 내가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을 집중하고 하라고 나 자신에게 말하고 싶다.

 

인간이 느끼는 불안감과 두려움이라는 감정이 때론 어떤 일을 하는 데 있어서 원동력이 될 수도 있지만 나는 감사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의 감정을 원동력으로 삼으라고 나 자신에게 조언을 해주고 싶다.

 


감사일기

'지금 왜 이렇게 일이 안 풀리지?' 라고 생각이 자꾸만 들어간다. 아니다. 지금 일이 안 풀리는 게 아니고 지금 역시 잘 풀리는 과정일 것이다. 자꾸 일이 안 풀린다는 감정이 들면 나는 나 자신에게 감사일기를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한 달에 내가 감사할 일들이 20~30개씩은 생긴다. 절대 일이 잘 안 풀리는 것이 아니다. 감사 일기를 읽어보면 주변 사람들과 사랑과 감사를 나누고 때론 나에게 기적처럼 멋진 일들이 벌어지지 않는가? 저 일기를 읽어보면 너무나 감사할 일이 많음에 또 감사하게 될 수 있다.

 


금광저수지

집에만 있지 말기! 움직이기!! 대체로 머물고 있는 집은 늘 환기를 시키고 햇살을 집안을 들인다. 하지만 밖에 나가서 움직이고 여름의 녹음과 바람, 더움을 만끽하는 등의 리프레쉬와 산책을 통한 가벼운 운동 역시 내 마음을 정화할 수 있다. 움직이자. 산책을 하자. 더운 여름이지만 그래도 밖에 나가서 움직이자.

 


집 정리하기

시야에 지저분하거나 정리되지 않는 것이 있다면 한번 정리를 해야 한다. 지금 내 주변을 보니 엉망인 공간이 몇 군데가 있다. 며칠 게으름을 피면서 주변 공간이 정리정돈이 되지 않고 있다. 먼저 눈앞에 있는 것을 정리하자. 내 마음을 정리하듯 말이다. 

 


기대감

내가 지금 이 포스팅을 하면서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깐 두려움과 불안감의 감정이 기대감에서 비롯된 것 같다. 사실 어떤 일을 준비하는데 나는 거의 내가 원하는 대로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을 하고 있었는데, 아직도 결과가 나오지 않아서 인지 이에 따른 실망의 감정을 가지게 되고 이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과 두려움으로 연결이 되고 있었다.

 

애초 내가 준비하는 것이 일주일 전에만 해도 나와는 상관없는 것이 아닌가? 기대감. 아니면 욕심이라는 감정일 수도 있다. 사실은 지금도 기대를 하고 있어서 인지 불안감과 두려움이 자꾸만 마음을 채워나간다. 내려놓자. 기대감과 욕심. 내려놓자.

 

내 무의식이 정화의 상태가 된다면 신성는 나에게 더 알맞은 것을 제공하고 알맞은 인연을 만들게 할 것이다. 그러니 기대감과 불안감을 내려놓자. 정화를 하고, 청소를 하고, 산책을 하고, 다시 감사일기를 읽자.

 


최근에 따로 준비를 하는게 있는데, 지난 금요일 오후에 결과가 나왔어야 했지만 나오질 않아 아직도 기다리는 마음에 이렇게 스스로에게 하는 말을 적어보았습니다.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는 건 다른 기회를 찾아야 한다는 뜻인데, 개인적으로 그 결과가 지금 이 순간에는 저에게 상당히 필요한 것이라 어느 정도 기대를 한 것 같습니다. 

 

지금 포스팅은 간결하게 적었지만, 저는 보통 이런 감정을 푸는 글은 개인 노트에 상세히 적어서 내 상태를 조금이라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스스로 위로하며 조언을 하곤 합니다. 

 

글을 읽는 분들도 좌절감, 불안감, 두려움 등의 감정을 느낄때 한번 나 자신에 대해 글로 풀어보세요. 그리고 그 글에 대해서 한번 조언을 해보세요. 남이 하는 조언보다는 무엇보다 나 자신을 내가 더 잘 알기에 내가 하는 위로와 조언에 더 와닿을 수도 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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