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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4

마음의 건강검진 : 스스로 휴식을 챙기자 일반적으로 회사생활을 하면 주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곤 한다. 나는 늘 생각하는 것 중에 하나가 신체의 건강검진은 진행하면서 왜 정신의 건강검진은 하지 않을까 늘 생각을 했다. 대기업의 경우에는 인체공학적 업무환경이라든지, 피로 수면 관리 프로그램 등으로 정신 건강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지만 형식적일 뿐 제대로 운영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다. 대기업도 이런데 중소기업 밑으로는 말할 것도 없을 것이다. 마음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라서 그런 걸까? 다치거나 아프면 업무가 힘들어질 수도 있는 물리적 요인으로 신체의 건강은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예전부터 스트레스는 존재했고 매일 나와서 근무를 할 수 있기에 신체의 건강보다 상대적으로 중요함이 훨씬 덜 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런데 어쩔 수 없는 것이.. 2021. 4. 29.
영화 '부시맨'과 호오포노포노 영화 부시맨이라니 오래되어도 너무 오래된 거 아닌가 싶다. ^^ 영화 부시맨은 1980년도에 만들어진 무려 40년 전 영화이다. 어릴 때 콜라병을 들고 여행을 떠나는 부시맨이 인상이 깊었는지 몇 해전에 문득 떠올라서 다시 한번 찾아서 보았다. 참고로 원재는 'The gods Must Be Crazy'이다. 대략적인 내용은 사막에서 살아가던 부시맨족은 어느 날 하늘에서 떨어진 콜라병을 발견하게 된다. 문명의 물체인 콜라병을 본 그들은 신의 물건이라 생각하고 사용을 하지만 결국 부시맨족이 콜라병 사용에 대해 갈등을 일으키고 결국 주인공 자이는 세상 끝으로 콜라병을 가져가는 여행을 떠난다. 영화의 주된 내용은 여행을 가면서 자이는 문명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다루게 된다. 여기서 우리가 눈여겨볼 것.. 2021. 4. 6.
호오포노포노 : 영감인지 어떻게 알까? 호오포노포노(이하 : 호포라고 명)는 정화를 통해 마음을 비우는 공(空)의 상태로 만들어서 순조롭게 살아가는 것에 초점을 두고 네 마디의 말로 삶을 정화시킨다. 여기서 착각하지 말아야 할 것이 가만히 네 마디의 말만 하면, 필요한 것이 다가오고 모든 문제가 자연스럽게 해결이 되지는 않는다. 현재 내가 처한 상황이 최악이라도 정화를 하면서 최선을 다해야지 그냥 현실은 무시한 채 호포만을 하는 건 아니라고 본다. 지속적으로 정화를 시키면 우리 무의식에 영감이 흘러들어와 이 영감대로 행동하면 라디오 주파수가 점점 맞춰지는 것처럼 순조롭게 삶이 살아가질 것이다. 여기서 영감은 신의 지혜, 축복, 은혜, 우주의 뜻이라 보면 되겠다. 기독교에서는 주님의 뜻으로 보면 되지 않을까 싶다. 그러면 어떻게 영감을 어떻게 .. 2021. 4. 2.
마음이 고픈 날 오늘의 나의 마음에 먹구름이 드리워지면서 빗방울이 한 방울씩 내리기 시작했다. 출근길에 오늘 해야 할 일들을 생각하니 숨이 탁 막혀온다. 대인 관계도 힘들고 너무 마음 쓸 곳이 많다. 괜히 모든 일에 예민해지고 우울해져 간다. 또 왜 이리 공허함이 자주 느껴지는 건지.. 간혹 정말 모든 것을 벗어던지고 쉬고 싶은 마음이 들 때가 있다. 우리는 하루에 삼시세끼 식사를 하고 산다. 내가 배가 고프면 음식을 먹는다. 때론 기름진 것이 먹고 싶으면 기름진 음식을 먹고 면요리를 먹고 싶으면 면요리를 먹는다. 그리고 배가 고프면 고플수록 음식은 더욱 맛있어진다. 그런데 우리의 마음은 어떤가? 마음이 허기질 때, 무엇으로 그것을 채울까? 친구와의 소주 한 잔. 오랜 친구를 불러서 조용히 소주 한 잔을 하며 이야기를 .. 2021.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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