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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치료23

호오포노포노 정화법 호오포노포노(이하 : 호포)는 나의 무의식에 재생되는 기억(불안, 근심, 집착, 망상, 기대 등)들을 제거해서 정화 로운 삶을 살아가기 하는 하와이안 치료 의식이라고 할 수 있다. 원래는 고대 하와이안인 종교적 지도자와 여러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의식을 치르곤 했지만, 현대에는 혼자서도 가능한 셀프 아이덴티티 호오포노포노의 형태로 발전하게 되었다. 늘 정화를 하면 좋다고 하지만 어떻게 정화를 하는 것일까? 기본적인 방법 몇 가지를 다뤄보겠지만 의식이라 해서 지레 거부감을 가지기보다는 한번 읽어보고 괜찮으면 한번 시도를 해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 정화법 1. 아마 제일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일 것이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이 네 마디만 마음속으로 말하거나 중얼거리면 된다... 2021. 5. 10.
5만번의 기도를 응답받은 남자 '조지 뮬러' 인간의 도움 없이 기도 하나만으로 다섯 개의 고아원 설립, 일만 명의 고아들을 보살 핀 목회자이다. 그가 단지 한 것은 오로지 기도뿐. 그는 어떻게 모든 것을 기도 하나로 해결했을까? 꼭 기독교가 아니더라도 호오포노포노나 무의식에 관련해서 관심이 있는 분들은 한번 네 가지 기도의 원리에 대해 정리를 해봤으니 알아보면 좋을 듯하다. 1. 응답에 대한 기대 조지 뮬러가 예전 선교 여행을 떠났을 때 어떤 한 여인을 만났다. 그녀는 몇 년 동안 자신의 여섯 아들을 위해 기도했지만, 아무 소용이 없다고 조지에게 말하자 그는 기도에 대한 응답을 기대하면서 하나님을 찬양해야 한다고 했다. 우리는 무언가를 바라거나 기도를 드릴 때, (하나님이든, 신이든, 우주든) 응답을 받기도 전에 낙담하고 포기한다. 여기서 우리는 .. 2021. 4. 15.
영화 '부시맨'과 호오포노포노 영화 부시맨이라니 오래되어도 너무 오래된 거 아닌가 싶다. ^^ 영화 부시맨은 1980년도에 만들어진 무려 40년 전 영화이다. 어릴 때 콜라병을 들고 여행을 떠나는 부시맨이 인상이 깊었는지 몇 해전에 문득 떠올라서 다시 한번 찾아서 보았다. 참고로 원재는 'The gods Must Be Crazy'이다. 대략적인 내용은 사막에서 살아가던 부시맨족은 어느 날 하늘에서 떨어진 콜라병을 발견하게 된다. 문명의 물체인 콜라병을 본 그들은 신의 물건이라 생각하고 사용을 하지만 결국 부시맨족이 콜라병 사용에 대해 갈등을 일으키고 결국 주인공 자이는 세상 끝으로 콜라병을 가져가는 여행을 떠난다. 영화의 주된 내용은 여행을 가면서 자이는 문명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다루게 된다. 여기서 우리가 눈여겨볼 것.. 2021.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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