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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되는법6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을 얻는 다고? 아마 2000년대 중반에 자기 계발에 관심이 없더라도 '시크릿'이라는 책을 한 번쯤은 접해 보았을 것이라 생각한다. 1%만이 알고 있는 그 비밀은 '내가 간절히 생각하는 것을 끌어당기면 얻을 수 있다!'라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책을 읽어보면 이루고 싶은 것을 끊임없이 생각하면서 '그것이 이루어졌다'라고 확신을 하고 살아가면 우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인데... 한 마디로 신비주의적 자기 계발이라고 보면 될 것이다. 어떤 사람은 이 책을 읽고 정말 원하는 것을 이루었다는 사람이 있는 반면, 심상화까지 하고 일기까지 쓰고 끊임없이 끌어당김의 법칙을 실행했지만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한 사람도 있다. 보통 이런 사람들에게는 '네가 간절히 원하지 않아서 안 이루어짐 거임!!'이라는 약간 책임을 전가하는.. 2021. 11. 6.
지금 내가 머무는 공간(집, 직장)이 싫다고? 누구나 멋진 집에서 살고 싶을 것이다. 넓은 정원이 있는 타운하우스나 편의 시설이 가득한 시티 안의 고층 아파트, 혹은 뷰가 정말 멋진 집이 될 수도 있고 말이다. 집 밖을 벗어나면 직장이라는 공간 역시 드라마에서 보는 멋진 사무실에서도 근무를 하고 싶을 수 있다. 아니면 시골에 있다가 대도시에 오면서 빌딩 숲 속에 답답함을 느끼거나, 혹은 도시에서 직장 때문에 교외로 빠지면서 아무것도 없는 시골에 불편함과 불만이 생길 수도 있다. 나 역시 10년 전에 서울 반포에 이사 가면서 빌딩 숲 속에 있는 자체를 나중에 상당히 힘들어 한 기억이 있다. 하지만 물질적인 제약으로 내가 원하는 곳에서 일을 하거나 거주를 하는 건 싶지 않다. 보통 직장이 될 수도 있고, 가족들의 생활 동선이나 금전적인 문제일 수도 있다.. 2021. 10. 23.
돈에 대한 정화 돈은 현대사회에서 생존과 직결되고 더 나아가 물질적인 윤택한 삶을 보장하기에 상당히 중요하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돈을 많이 가질 수는 없다. 오히려 돈 문제로 곤란해하는 사람들이 더 많이 있을 것이다. 우리가 말하는 호오포노포노(이하 : 호포)를 통해 돈에 대한 정화를 하면 어떻게 될까? 내 땅에서 석유가 뿜어져 나오듯 갑자기 부자가 될 수 있을까? 나 자신을 계속 정화를 하고 제로의 상태가 되면서 신성이 주는 완벽한 무언가를 있는 그대로 받을 것이다. 갑자기 로또가 된다는 말이 아니다. 정화를 할수록 주변 인간관계와 사건들이 자연스럽게 연결이 될 것이고, 돈이라는 가치 또한 나와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면서 내가 필요한 만큼의 물질적인 풍요로움을 전해 줄 것이다. 호포를 하면 주변 사물들에게도 영혼과.. 2021. 10. 16.
가장 어리석은 투자의 생각 11가지 from 피터 린치 1. 떨어질 만큼 떨어졌기 때문에, 더 이상 떨어질 리가 없다. 우량 종목인 폴라로이드의 주식값이 143달러 50센트의 최고 시세에서 3분의 1 정도 떨어진 후, 이런 말을 되풀이한다. 떨어진다면 왜 떨어지는지, 이익과 매출, 부채는 어떠한지에 대해서 사람들은 관심도 없다. 대신에 이만큼 떨어졌으니 더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고 좋은 기업은 존버를 하면 돌아온다고 생각한다. 이후 주식은 100달러, 90달러, 80달러, 75달러 이하로 떨어지자 더 이상 내려갈 수 없다고 하고 추가 매수를 하거나 새로 산 사람이 있었을 것이다. 결국 이 말은 143달러 50센트에서 14달러 13센트로 떨어지면서 이 말이 들어맞았다. 주가가 원칙적으로 어디까지 내려 갈 수 있는 가를 말해주는 법칙은 없다. 다만 꼭 기업.. 2021. 7. 13.
모든 소원을 들어 드립니다? 몇 해 전부터 호오포노포노(이하 : 호포)를 시작하면서 호포 관련 책들이 서재에 꽤나 많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면서 일전에 읽은 내용 중에 어떤 여성분이 집을 구하고 싶었는데, 금액이 맞지 않아서 고민을 하다가 호포를 했는데, 중개사에게 연락이 와서 마법처럼 더 적절한 금액에 구매를 할 수 있게 되었다는 에피소드였다. 당시에 에피소드를 읽어 본 나는 이때부터 어떤 결과를 기대할 때 호포를 하는 습관을 가졌지만 내가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는 경우도 많았다. 그러다가 내가 제일 처음에 읽은 조 바이텔의 '호오포노포노의 비밀'에 나오는 한 문장이 떠올랐다. '이건 맥도날드식의 인생관이 아닙니다. 말 한마디로 금방 나오는 패스트푸드 음식이 아니에요. 신은 식당 종업원이 아닙니다. 무언가 달라고 요구하면.. 2021. 5. 5.
투자자 : 돈에 대한 마음가짐 며칠 전 암호화폐가 급락했다가 소폭 상승을 하면서 몇몇 지인 분들이 앞으로 어떻게 될 건지 물어봐서 나는 '모른다.'라고 답했다. 왜냐하면 당연히 암호화폐에 투자를 1원도 하지 않아서이다. (채굴 화폐는 투자는 아니니 번외로 치자.) 왜 1원도 하지 않았냐면 적어도 나에게 있어서 아직 미지의 세계이고 내 돈을 불확실한 곳에 넣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도 나름 암호화폐에 관심이 생겨서 주변에 동생이나 지인 분들 중 알트코인 쪽에 돈 10~20만 원 정도 넣어서 하고 있길래 투자하는 코인 선정 기준이 어떻게 되는지 물어보았다. 어떤 기술이 적용되며, 어떤 기준으로 선택해서 투자했는지 물어보자 그냥 남들이 하니깐 일단 해보는 거고 부담 없는 금액으로 한번 해본다고 했다. 음... 그냥 해본다라... 20.. 2021.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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