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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3

이더리움 클래식 (ETC) 2편 - ETC의 미래(혹은 전망)는? - 지난번 포스팅에서 간단하게나마 이더리움 클래식(이하 : ETC)에 대한 소개를 해 보았다. 늘 그렇듯 우리는 돈 벌려고 투자를 하는 것이고 투자라는 것은 그 대상에 대한 미래의 가치를 보는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럼 4월 폭등장 이후에 하락을 하면서 엄청나게 지지부진한 차트를 보여주면서 심지어 최근 폭락장에 같이 폭락한 이더리움 클래식. 정말 사람들 말대로 X망 코인, 쓰레기 코인일까? 아니면 일부 유튜버들 말대로 희망 회로를 돌리면서 100만 원까지 갈 수 있는 암호화폐일까? (웃긴 게 17년도부터 100만 원 설은 있었지만.. 21년 12월인 지금은... ㅜ.ㅡ) 지금부터 내가 지극히 주관적으로 생각하는 것들을 적어볼 테니 정말 진심으로!!! 참고만 하길 바란다. 1. 가지 처장 수단의 인식 아마.. 2021. 12. 18.
이더리움 클래식 (ETC) 1편 - ETC란? - 이더리움 클래식(이하 : ETC)... 이 암호화폐에 대한 커뮤니티를 보면 X망 코인, 애증의 코인, 이또속, 쓰레기 코인 등 상당히 부정적인 키워드들이 많은 코인이다. 그럴만한 게 올여름 폭락장 이후에 다른 코인들이 상승장을 보여주는데 반해, ETC는 좀 상승을 하려고 하면 떨어지고, 다시 좀 오르려고 하면 떨어지는 등 참으로 지지부진한 암호화폐이다. 차트 그래프를 봐도 올봄에 보여 준 상승장을 보면 참 한숨이 나올 정도이다. 게다가 이번 21년 12월 4일(토) 폭락장에서 이더리움은 나름 어느 정도 방어를 했지만 ETC는 한참 밑으로 빠져버린... 진짜 ETC에 투자한 사람으로서 욕이 저절로 나올 정도다. 어제인가? 아는 지인이 지금 폭락장이니 이더리움과 같은 계열의 코인인 이더리움 클래식을 좀 사보.. 2021. 12. 11.
폭락하는 암호화폐 시장에서 바보 같은 짓을 한 나... 탐욕은 화(禍)를 부른다고 했나? 얼마 전 아는 지인이 암호화폐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었다. 사실 암호화폐는 금액에 대한 기준이 없다고 생각했고 그나마 리스크가 적은 채굴 암호화폐인 파이와 비 코인만 하루에 한 번씩 출석만 하는 정도였는데, 무슨 생각이 들었을까? 한번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서 당시에 지인이 암호화폐에서 이더리움 클래식과 리플, 비체인을 한번 알아보라고 했다. 이때가 올해 4월 말 정도였는데, 당시에 리플 가격이 1,600원대 였었다. 이후에 거래소 앱을 다운로드하여서 종종 들어가서 리플 코인 가격을 확인했었다. 그러던 5월 21일 수요일 저녁에 내 눈을 의심 게 하는 금액들이 보였다. 1,400원대.. 1,300원대.. 1,200원대까지 계속 내려가는 것이었다. 나는 이때 탐.. 2021.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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