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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의금요일2

내가 바라보는 슬래셔물의 이야기 슬래셔물은 상당히 매니악한 장르이다. 공포영화의 한 카테고리이며 살인마가 영화에 등장하는 사람들을 잔혹한 방법으로 살인을 하는데, 총보다는 주변 연장(칼, 도끼 등)을 쓰는 것부터 시작해서 먼 훗날에는 쏘우라는 작자로 인해 살인 스킬이 상당히 예술의 경지로 진보하게 된다. 사실 슬래셔물은 악령, 괴물과는 달리 인간이 악의 축에 서있고, 당연히 그 인간의 능력은 정상적인 범위에는 있지 않을 정도로 강력하다. 피지컬뿐만이 아니라 영화를 보면 무조건 닥돌 하는 것 같지만 나름 주변 환경이나 도구를 통해서 인간 사냥에 특화된 지능을 보여주기도 한다. 부흥기 얼마전에도 포스팅한 래더페이스가 주인공인 이 아마 슬래셔물의 시작점을 알리는 작품이지 싶다. (이전에도 시조 격 작품이 존재하긴 한다.) 이때부터 '가면을 .. 2021. 7. 12.
제이슨 부히스 : 13일의 금요일 섬찟한 하키 마스크와 마체테. 그리고 늘 죽어도 살아서 돌아오는 최강의 불사력을 자랑하는 슬래셔 무비의 아이콘인 '제이슨 부히스' 아마 신비 사전에 나오는 괴물들과 싸우면 역관광 시킬 정도의 능력과 강력함을 지닌 녀석이다. 탄생 1편의 시작은 크리스탈 캠프에서 교관들이 성관계를 맺는 사이에 기형아인 제이슨 부히스는 물에 빠져 죽게 된다. 이후에 그의 어머니인 파멜라 부히스가 캠프 참가자들을 살해하게 하지만 후반부에 여주인공 앨리스에게 역관광을 당하자 제이슨이 물속에서 등장을 한 것이 첫 등장이다. 2편 격인 파트 2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는데, 초반에 활동할 때라 장비가 부실해서 보자기 같은 것에 눈구멍을 뚫어서 돌아다니고 3편에 이르러 그의 고유 아이콘인 하키 마스크를 낀다. 2편에서 보면 알 수.. 2021.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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