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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이드치킨2

갓 후라이드 치킨 '매콤찹스' : 땅땅치킨 늘 먹는 치킨이지만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은 최애 요리 치킨. 오늘 오후에도 침대에서 니기적 거리며 무엇을 먹을까 하면서 배달앱을 뒤적거리고 있다. 다른 이야기지만 배달비를 보면 이제는 4,000~5,000원까지도 나오는 것 같다. 하아.. 이럴 거면 포장 치킨 4~5번만 먹으면 한 마리 공짜네. 그래도 집돌이 귀차니즘은 나갈 생각은 하지 않고 배달앱을 뒤져보다가 응? 땅땅 치킨? 이름이 신박스러워서 한번 주문을 해보았다. 매콤 찹스. 배달앱에는 '다져진 고추와 순 닭다리살이 만나 새로운 매콤함의 조화를!'이라고 적혀있다. 원래 후라이드류 치킨을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 보통은 양념이 된 치킨을 주문한다. 그나마 자주 먹는 후라이드류는 KFC의 블랙라벨 치킨인데, 요건 다음에 사 먹으면 한번 다뤄보겠다. .. 2021. 4. 9.
가성비 좋은 코리엔탈 치킨 : 순살 세가지 맛 세트 나름 가성비 좋은 코리엔탈 치킨. 두 가지 맛 세트 기준으로 '순살 두 가지 맛 + 핫바 + 후렌치 프라이 + 리뷰 이벤트 사이드(매장마다 다름) + 기타 (치킨무, 깻잎, 소스류)' 구성이 나쁘지 않아서 종종 주문을 해서 먹곤 했다. 사실 튀긴 감자류를 좋아하기에 사이드에 이게 포함이 되어 있어 순살치킨을 시킬 때는 항상 여기에 주문을 하곤 한다. 오늘 왠지 감자 칩스랑 치킨이 땡겨서 자연스레 주문한 코리엔탈. 예전에는 두 가지 맛에서 세 가지 맛이 나와 있어서 이번에 한번 주문해보았다. 감자 사이드 메뉴가 포함되어 있어서 맥주도 하나 준비도 해 두었다. (왼) 슈프림 간장, 후라이드, 후레쉬 갈릭, 이 세 가지 맛으로 한번 주문해봄. 보통 핫바나 꼬지류 메뉴가 있는데 그 메뉴 하나를 빼고 한 가지 맛.. 2021.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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