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호러영화3

래더 페이스 : 텍사스 전기톱 학살 슬래셔 호러 무비에서 상당히 유명한 캐릭터라고 하면 제이슨 부히스(13일의 금요일), 프레디 크루거 (나이트메어), 그리고 마일리 마이어스(할로윈)이 상당히 유명할 것이다. 하지만 이들의 조상이자 원조격인 캐릭터가 있으니 바로 텍사스 전기톱 학살의 래더페이스이다. 1974년에 래더페이스가 나온 텍사스 전기톱 학살 사건은 시초로 가면을 쓴 살인마라는 캐릭터가 정립이 되었다. 래더페이스는 이후에 나온 살인마들처럼 혼자 활동을 하지 않고 늘 가족과 함께 지냈고, 제정신이 아닌 가족들의 식사(인육)를 위해 늘 주방을 담당을 한다. 다른 살인마들처럼 즐기기 위한 살인이 아닌 가족들의 먹거리를 위해 활동을 하는 것이 좀 다르고, 부가적으로 시체의 뼈나 부위를 이용해서 데코 하는 걸 즐기곤 한다. 주방 담당이라 그런.. 2021. 7. 7.
프레디 크루거 : 나이트메어 13일의 금요일 시리즈의 제이슨과 더불어 양대 산맥의 네임밸류를 자랑하는 살인마 캐릭터인 프레디 크루거. 인간의 꿈에 나타나는 마귀인 몽마이며, 호러 영화의 거장인 웨스 크레이븐 감독이 어릴 때 공중 화장실에서 화상을 입은 노숙자를 보고 놀란 적이 있는데, 이를 토대로 탄생된 것이 프레디 크루거의 외모이다. 탄생 정신병 이력이 있는 범죄자들을 수용하는 정신병원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메리 헬레나 수녀는 어느 날 함께 일하던 동료가 철수하면서 깜빡하고 그녀를 놔두고 간다. 이날 그녀는 수용자들에게 성폭행을 당하고, 이때 생긴 아이가 프레티 크루거였다. 이후 알코올 중독자에게 입양 후 학대를 당하고 학교에서도 정신병원의 사생아라고 왕따를 당한다. 게다가 스스로 몸에 상처를 내는 등 정신적으로 온전하지 못했.. 2021. 6. 21.
제이슨 부히스 : 13일의 금요일 섬찟한 하키 마스크와 마체테. 그리고 늘 죽어도 살아서 돌아오는 최강의 불사력을 자랑하는 슬래셔 무비의 아이콘인 '제이슨 부히스' 아마 신비 사전에 나오는 괴물들과 싸우면 역관광 시킬 정도의 능력과 강력함을 지닌 녀석이다. 탄생 1편의 시작은 크리스탈 캠프에서 교관들이 성관계를 맺는 사이에 기형아인 제이슨 부히스는 물에 빠져 죽게 된다. 이후에 그의 어머니인 파멜라 부히스가 캠프 참가자들을 살해하게 하지만 후반부에 여주인공 앨리스에게 역관광을 당하자 제이슨이 물속에서 등장을 한 것이 첫 등장이다. 2편 격인 파트 2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는데, 초반에 활동할 때라 장비가 부실해서 보자기 같은 것에 눈구멍을 뚫어서 돌아다니고 3편에 이르러 그의 고유 아이콘인 하키 마스크를 낀다. 2편에서 보면 알 수.. 2021. 4. 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