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엔씨소프트2

나는 적어도 불소2의 BM은 바꿀 줄 알았다. 내가 예전에 트릭스터 M에 대한 포스팅을 하면서 블소 2를 언급한 적이 있었다. 당시 내용을 간단히 언급하면 리니지의 문양 사태로 인해 민심이 뿔이난 상태에서 다른 유저층의 타깃과 그래도 나름 검증된 리니지식 BM으로 한번 더 시도를 해보았다고 했다. 그리고 이 결과에 따라 블소 2의 BM 변경 여부를 아마 결정하지 않은까?라는 뇌피셜의 글을 적은 적이 있다. 나는 이번에 블소2가 출시되고 나서 사실.. 할 말을 잃었다. 정상적인 상식의 경영자라면 이번에 적어도 BM을 바꾸어야 했다. 언제 내가 엔씨소프트에서 자신들의 리니지식 BM이 완벽하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하지만 이미 트릭스터 M에서 이미 자신들의 완벽한 BM이 실패한 것이 증명된 거 아닌가? 아니면 내가 못 본 큰 그림을 엔씨에서 보고 .. 2021. 9. 1.
트릭스터 M : 왜 뻔히 보이는 BM으로 출시했을까? 지난 5월 20일에 NC소프트에서 '트릭스터 M'을 출시했다. 출시 이후에 반응들을 보면 '귀여운 리니지'라는 별명이 생길 정도로 유튜브 후기나 평점들을 보면 평이 좋지 않다. 나는 트릭스터 M이 적어도 리니지 형제의 BM을 그래도 표시 안 나게 교묘히 가려서 출시할 것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게임을 들어가 보면 리니지 시리즈의 BM을 하는 사람이라면 아주 친숙하게(?) 플레이를 할 수 있을 정도 비슷하게 되어 있다. 내가 오래 할 게임이 아니면 굳이 계정 등록을 하지 않아서 처음 하는 모바일 게임은 보통 게스트로 플레이를 한다. 그런데 트릭스터 M은 게스트 계정이 있음에도 플레이를 할 수 없게 만들어 났다. 안 그래도 리니지 2 문양 롤백 사태로 이미지도 안 좋은 NC인데, 사소한 것부터 시작이 안 되니.. 2021. 5. 2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