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ody Mary1 블러디 메리 (Bloody Mary) 80~90년대에 한 번쯤은 들어봤을 듯한 도시전설인데, 밤 12시에 화장실에서 세숫대야에 물을 가득 받은 뒤 입에 칼을 물고 있으면 미래의 배우자가 비친다고는 이야기를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여기서 입에 물고 있는 칼을 세숫대야에 떨어뜨리면 미래의 배우자 이마에 상처가 나거나 심한 경우에는 죽기도 한다는 말이 있다. 보통 이런류의 이야기 마지막은 미래의 배우자와 결혼을 해서 얼굴에 난 상처에 대해 물어보면 배우자의 얼굴 표정이 변하면서 '네가 그때 이렇게 만들었잖아!"라고 말을 하며 끝난다. 여기서 이 배우자를 보여주는 원조가 따로 있으니... 유래 편 메리는 홀로 아기를 키우는 미혼모였는데, 어느 날 아기가 사라지고 얼마 되지 않아 아기는 토막 난 채 발견되었다. 이때 메리는 충격을 받고 자살을 .. 2021. 2.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