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1 오락실 : 90년대 게임 핫 플레이스 오늘은 가볍게 나의 유년기 게임 이야기 중 오락실에 대해 이야기해보겠다. 나는 어린 시절부터 콘솔 게임기가 정말 가지고 싶었다. 하지만 부모님이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게임기는 절대 허락하지 않았다. 그래서 어릴 때 콘솔 게임기가 있는 친구 집에 가거나 부모님 몰래 오락실에 가서 게임의 갈증을 풀곤 했다. 오락실의 인식 요즘에야 PC방 문화가 깔끔하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맛있는 음식과 함께 하나의 엔터테인먼트의 공간으로 인식이 되었지만 내가 출입한 80년대 후반의 전자 오락은 게임은 정말 나쁜 것이고, 오락실은 불량 청소년이 가는 곳으로 인식이 되어 있었다. 실제로 코 흘리게들 주머니를 털어가던 형들도 여럿 있었다. 나는 기억나는 게 초등학교 3학년 (이때는 국민학교였음.) 때 가서 게임을 하는데, 동전.. 2021. 5.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