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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추천3

반올림피자 : 콤비네이션 매일 양파, 마늘 귀리밥 등 저 탄수화물 식사만 하다가.. 사실 무언기 기름지고 짠 음식이 너무 먹고 싶었다. 그래.. 내일도 쉬는 날이고 진짜 참다못해서 결국 피자를 주문해버림!! 결코 후회는 없다. 후회를 하는 순간 지는 것이니깐!! 그나저나 오랜만에 반올림 피자를 주문했는데 아이유가 모델이라 오랜만에 만나는 반올림 피자가 상큼해 보였다. 원래라면 페페로니 피자를 주문해서 텍사스 전기톱 영화나 보려고 했는데, 피자를 먹으면서도 약간 야채를 먹어 보겠다고 콤비네이션으로 바꾸어 버렸다. 그리고 오븐 스파게티도 너무 먹고 싶어하 하나 주문~ 치킨텐더 3개는 리뷰 이벤트 용이다. 와~ 오랜만에 먹어서 일까? 특유의 토마토 베이스의 소스와 위에 덮혀진 피자치즈의 조합은 정말 꿀맛이었다. 어쩜 이렇게 맛있을 수.. 2021. 9. 3.
1989's Pizza : 페페로니 피자 참 이름이 특히나 피자집이다. 박스는 밤에 간판에 글자 레온 사인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으로 되어 있다. 같은 피자라도 1989가 하는 피자는 다르다고 하는데, 훗.. 다른지 안 다른지는 페퍼로니를 맛을 보면 안다. 최근에 청년 피자에서 페페로니를 너무 맛있게 먹어서 이번에는 다른 피자 집에서 한번 주문을 해보았다. 1989's Pizza의 첫인상은 남달랐다. 보통 아이스크림을 담은 보냉팩에 담아서 주는 피자집은 처음이었다. 무언가 슬슬 시대가 되는 것 같았다. 피자는 뜨끈할 때 먹어야 제 맛인데, 이 뜨끈함을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본 것 같았다. 이 정도 정성이면 피자 맛에도 분명 정성이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흐미.. 비주얼 보소!! 그런데 보통은 피자 치즈 위에 페퍼로니 햄으로 토핑을 하는데, .. 2021. 5. 20.
청년피자 : 할라마요 + 페페로니 지난번 갈릭치즈 마요 소스가 별로라고 해놓고선 절대 먹고 싶어서 주문한 것이 아닌 원래 소스의 용도인 피자 도우 끝부분을 찍어 먹어 보기 위해 일부로(?) 주문을 해보았다. 음... 정말 갈릭마요 소스를 맛보려고 주문한 것이다. 절대로... 아무튼 원래라면 늘 즐겨하는 페페로니 피자 한 판만 주문을 했을 터인데, 신메뉴도 한번 맛보고 싶어서 청년 피자 신메뉴인 '할라마요 피자'까지 해서 반반 피자로 이번에 주문을 했다. 그러고 보니 청년 피자 모델이 임영웅 씨인데, 회사 브랜드 특성상 여자 모델은 사용을 하지 못하는 건가... 청년 피자의 기본은 뭐랄까? 토핑이 산처럼 쌓여 있는 피자처럼 무언가 잡탕스러운 것보다 해외에서 먹던 피자 맛집과 비슷한 느낌을 줘서 종종 시켜먹곤 한다. 얇은 듯하면서 충분히 맛.. 2021.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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