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파티1 칵테일 파티 : 코스피 과열? 아니면 저평가 해소?? 몇 달 동안 코스피 지수 3,000을 넘어서면서 주변 지인들에서 심심치 않게 주식으로 돈을 벌었다는 소리를 자주 듣게 된다. 기사들을 보면 코스피가 과열되었다는 기사를 쓰기도 하지만 이제야 코스피가 제대로 된 평가를 받는다는 기사도 종종 보게 되었다. 15년 넘게 투자한 주린이로서는 앞으로 더 오를지, 안 오를지는 잘 모르겠다. 오랜 기간 동안 기업에 대한 재무제표를 보고 사업을 분석하면 겨우 한 기업도 알뚱말뚱인데.. 모든 주가지수인 코스피는 어떻게 알 방법이 없다. 뭐.. 금융업 쪽에 계시는 전문가분들이 더 잘 아시겠지. 내가 16년 동안 두고두고 읽는 투자책들 몇 권이 있는데 그중에 하나인 '피터 린치 월가의 영웅' 내가 가진 버전은 구판이라 절판인 걸로 되어 있다. 2006년, 주린이 of 주린이.. 2021. 3.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