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내추럴마지막시즌1 슈퍼 내추럴 : 형제의 여정은 끝이 나고.. 90년대에 나는 X-FILE를 정말 재미있게 시청했다. 당시에 내 기억으로는 KBS에서 월요일 밤에 방영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 당시에는 TV 방송 삼사에서만 미국 드라마를 시청할 수 있어서 늘 본방을 사수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 이때 X-FILE의 옴니부스식의 에피소드도 재미있었지만 메인 스토리인 멀더의 여동생 납치와 정부의 음모론을 다루는 게 너무 재미있었다. 하지만 TV가 아니면 볼 수도 없었고, 지금처럼 인터넷도 발달하지 않아서 시즌별 혹은 에피소드 별로 다 챙겨보는 것이 힘들었다. X-FILE을 어영부영 보다가 말고 나서 2000년대에는 딱히 미국 드라마 보지는 않았다. 그러다가 중반에 '프리즌 브레이크', '로스트'가 유행을 하면서 찾다 보니 나 같은 호러 매니아의 입맛에 딱 맞는 드라마를 .. 2021. 5.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