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초치킨1 멕시카나 땡초 치킨 나는 매운 걸 즐겨먹지 않는데, 집에 놀러 온 지인이 땡초치킨이라고 꽤 먹을만하다고 강력 추천을 해서 한번 주문을 해보았다. 참고로 내 지인도 내가 매운 걸 좋아하지 않는데도 꼭 한번 먹어보자면서 강요 비슷한 설득으로 결국 배달앱을 작동하기에 이르렀다. 땡초치킨과 더불어 늘 즐겨먹는 감자튀김(시즈닝 감자인 눈꽃 감자 주문)을 주문했고 서비스로 닭똥집 튀김과 저 마요 케첩 소스와 양배추를 주었다. 저 마요 케첩 소스와 양배추를 보면 옛날 햄버거가 생각이 난다. 아무튼 치킨 외에 사이드나 서비스 메뉴가 있으면 보기만 해도 배불러지는 느낌이다. 나는 땡초치킨 비주얼을 보고 아.. 다른 거 주문하자고 할걸 그랬나?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일단 내가 싫어하는 청양고추가 있었고 보기만 해도 강력하게 매워 보였기 .. 2021. 7.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