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볼1 청년피자 : 할라마요 + 페페로니 지난번 갈릭치즈 마요 소스가 별로라고 해놓고선 절대 먹고 싶어서 주문한 것이 아닌 원래 소스의 용도인 피자 도우 끝부분을 찍어 먹어 보기 위해 일부로(?) 주문을 해보았다. 음... 정말 갈릭마요 소스를 맛보려고 주문한 것이다. 절대로... 아무튼 원래라면 늘 즐겨하는 페페로니 피자 한 판만 주문을 했을 터인데, 신메뉴도 한번 맛보고 싶어서 청년 피자 신메뉴인 '할라마요 피자'까지 해서 반반 피자로 이번에 주문을 했다. 그러고 보니 청년 피자 모델이 임영웅 씨인데, 회사 브랜드 특성상 여자 모델은 사용을 하지 못하는 건가... 청년 피자의 기본은 뭐랄까? 토핑이 산처럼 쌓여 있는 피자처럼 무언가 잡탕스러운 것보다 해외에서 먹던 피자 맛집과 비슷한 느낌을 줘서 종종 시켜먹곤 한다. 얇은 듯하면서 충분히 맛.. 2021. 4.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