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샐러드1 본스치킨 : 소이갈릭 순살 치킨 예전에 건강 검진을 받고 늘 저탄수화물 식단에 가공식품, 기름진 음식, 달고 짠 음식을 거의 입에 되지 않아서 일까? 어느 날 너무나도 시원한 맥주나 콜라에 치킨 한 마리가 절실했다. 그러면서.. 나 스스로를 합리화를 하기 시작했다. 그래 그동안 내가 너무 건강식만 먹었으니 오늘 저녁만큼은!! 하면서 주문을 덜컥.... 오랜만에 구운 치킨이 생각이 나서 굽네를 시키려고 했으나.. 이상하게 요기요 이벤트를 하는 날에는 일부러 영업을 피하는 부분이 있어서 이날도 굽네는 못 주문하고 대신 본스 치킨에 소이 갈릭을 추가해서 순살로 주문했다. 사실 한 마리를 주문하고 좀 놀란 게.. 생각보다 양이 적었다. (가격은 2만 원..) 보통 치킨 한 마리를 시키면 많이 느끼한 것도 있고 거의 반 마리만 먹으면 배가 불러.. 2021. 8.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