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1 장미꽃 키우는 법 집 안에 조화가 아닌 생화가 있어야지 좋다고 들은 적도 있고 나에게 행운의 색은 붉은색이라는 말에 3월 22일(월)부터 키운 장미. 3주 정도가 지나가 사진처럼 여섯 송이가 활짝 피었고, 남은 봉우리 하나는 서서히 열리려고 하고 있다. 예전에 어머니가 준 산세 배리아도 키우다가 저 세상으로 보낸 적이 있어서 인지 사실 처음에 장미를 키울 때, '잘 키울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정말 까다로운 여자 친구처럼 키우기 힘들다는 장미를 데리고 와서 과연 저기에 장미꽃(이하 : 꽃순이)을 열리게 할 수 있을지 조금 자신은 없었다. 하지만 3주 동안 정말!!! 애지중지 하면서 충분한 햇살과 물, 바람을 맞이하게 하면서 한송이 한송이가 펴 갈 때마다 나름 보람이 느껴졌다. 물 주는 법 장미는 물을 참 .. 2021. 4.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