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파인산1 론 파인 산의 악마 (Lone pine mountain Devil) 1878년 캘리포니아 남부의 시에라 네바다 산맥에서 스페인 정착자들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들은 정착지를 찾기 위해 대륙을 여정 중이었고 론 파인 산을 지나면서 지친 여정의 피로를 풀기 위해 론 파인 산 근처에서 그들만의 축제를 즐긴다. 오랜만의 유흥이 아쉬웠는지 밤새도록 축제를 즐기고 이를 위해 주변 나무들을 태우기까지 했다. 그때 갑자기 날개 달린 악마가 등장해서 한창 쾌락과 흥에 빠진 인간들을 습격했고, 이때 여정 멤버였던 저스티스 마르티네즈 신부는 운이 좋게도 멀리 떨어진 텐트에서 쉬면서 혼자 살아남게 된다. 이들은 두 달 뒤에 구리를 캐는 광부들에 의해 시체가 발견되었고 저스티스 마르티네즈 신부는 110마일 정도를 도보로 도망친 뒤에 추후에 일기를 공개를 한다. 그 일기에는 당시에 습격한.. 2021. 4. 16. 이전 1 다음 반응형